성주군, 2024년 농촌빈집정비사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주=김규남 기자
입력 2024-01-24 17: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장기간 방치된 빈집(주택)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환경 개선

성주군청 전경사진성주군
성주군청 전경[사진=성주군]
경북 성주군은 장기간 방치된 빈집(주택)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농촌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빈집을 정비(철거)할 시 사업자 당 100만원씩 보상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기간은 지난 22일(월)부터 다음 달 29일까지며, 사업 대상은 빈집으로 1년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되어 지역의 주거 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주택(빈집, 폐가)다.
 
신청접수는 해당 읍·면 산업안전팀 또는 허가 과 건축관리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청 허가과 건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등으로 빈집이 늘어나 군민들의 안전, 경관저해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빈집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줄이기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