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발표한 발주계획 5조원보다 1조원 큰 역대 최대 규모로, 내역별로는 공모사업 6조 1998억원, 공사 1211억원, 용역 564억원, 자재 217억원이다.
주요사업 내용에는 △공모부분 검단신도시 워라밸 빌리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1조8000억원, 굴포천역 남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1조2424억원 △공사부분 인천검단지구 조경공사(3-1공구) 345억원, 청라TG 진출연결로 확장공사 195억원 △용역부분 구월2 공공주택지구 조사설계 용역 121억원 등이 있다.
iH는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발주금액의 98%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하고 주택건설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의 경우 지역 업체 의무 참여비율 30%, 지역 하도급·인력·장비사용률 70% 이상을 반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