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총 2000kg의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에는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가전제품 기증 ▲마을 지역 특산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자연재해 시 가전제품 무상 수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지난 23일에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기부금으로 쌀과 식료품 세트 등을 구매해 전국 17개 시도 장애가정청소년 가정 228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윤성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조성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LG전자 키친솔루션담당이 2012년부터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해 오던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지난 행사에서는 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김치 4000kg을 지원했다.
윤성일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이번 기부금으로 장애가정청소년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총 2000kg의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은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에는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가전제품 기증 ▲마을 지역 특산물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자연재해 시 가전제품 무상 수리 활동 등을 지원한다.
지난 23일에는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기부금으로 쌀과 식료품 세트 등을 구매해 전국 17개 시도 장애가정청소년 가정 228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행사는 LG전자 키친솔루션담당이 2012년부터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진행해 오던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지난 행사에서는 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김치 4000kg을 지원했다.
윤성일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이번 기부금으로 장애가정청소년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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