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혁신포럼' 출범…"뉴스 서비스 공정성·투명성 높일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선훈 기자
입력 2024-01-18 16:2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식 기구를 출범한다.

    명칭은 '네이버 뉴스혁신준비포럼'에서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으로 변경하고,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뉴스혁신포럼에 참여하는 전문가는 김용대 한국인공지능학회 회장,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문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종수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교수,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다.

  • 글자크기 설정
네이버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식 기구를 출범한다. [사진=네이버]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식 기구를 출범한다.

네이버는 18일 뉴스혁신포럼(혁신포럼)에 참여할 외부 인사를 확정하고 1월 중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언론·산업·법률·학계 등 미디어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외부 전문가 7인이 참여한다. 명칭은 '네이버 뉴스혁신준비포럼'에서 '네이버 뉴스혁신포럼'으로 변경하고,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뉴스혁신포럼에 참여하는 전문가는 김용대 한국인공지능학회 회장,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이문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종수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전공 교수,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다.

혁신포럼은 기존 뉴스서비스에 대한 일차적인 평가를 하며, 뉴스서비스의 공정성·객관성 강화를 위한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한다. 디지털·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 요구에 맞춰 네이버가 국내 최대 포털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개선 방안도 도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혁신포럼 활동을 통해 올해 1분기 내 △뉴스제휴평가위원회 2.0 출범을 위한 구성 및 운영 방식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를 위한 상시 시스템 마련 △가짜뉴스 대응 등을 포함해 뉴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