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협회, '2024년 철도인 신년인사회'..."K-철도, 글로벌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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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4-01-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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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철도협회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 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7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년 철도인 신년인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협회]
한국철도협회는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4년 철도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철도인 신년인사회는 각계각층의 철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출발을 다짐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철도국 창설 130주년과 한국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해로 의미가 깊다는 게 철도협회 측 설명이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한국철도협회장인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이종국 SR 사장 및 전 현직 철도 기관장 등 철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김한영 한국철도협회장은 "한국철도 130년과 고속철도 개통 20년은 우리 철도산업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K-철도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도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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