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DL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1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9일 HD현대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총 수주금액은 한화로 약 9425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6년 11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HD한국조선해양은 11억9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 달러의 8.8%를 잠정 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