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6·25전쟁 무명용사 192명 합동봉안식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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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3-12-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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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 센터 내 유해보관소 안치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성남장안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성남장안초등학교에서 열린 늘봄학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25전쟁 전사자 유해 192구를 모시는 합동 봉안식을 주관했다.
 
봉안식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도 참석한 가운데 유해 발굴 경과보고, 헌화 등이 진행됐다.
 
정부는 올해 전국 35개 지역에서 총 214구의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고 22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하지만 나머지 192구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합동 봉안식 이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 센터 내 유해보관소에 안치된다.
 
정부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 전쟁 전사자 마지막 한 분까지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 민·관·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민 캠페인 홍보를 강화해 국가 무한 책임의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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