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주민들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서비스 향상 이뤄지길"

  •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식 개최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7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서비스 향상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뒤 이 같은 인사말을 건넸다.

개관식에는 방 시장을 비롯,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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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쌍령동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고 방 시장은 귀띔했다.

쌍령동 150-3 일원에 설치된 쌍령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며 주민자치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한편 방 시장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따듯한 이웃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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