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 '아이럭스 멀티플랫'으로 옵 아트 창시자 빅토르 바자렐리 전시회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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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3-12-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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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해 개최

삼화페인트공업이 적용한 ‘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 전시회 내부 사진삼화페인트공업
삼화페인트공업이 적용한 ‘빅토르 바자렐리 : 반응하는 눈’ 전시회 내부. [사진=삼화페인트공업]


삼화페인트공업이 20세기 추상 미술 장르인 옵 아트 창시자인 빅토르 바자렐리 작가의 ‘반응하는 눈’ 전시회를 후원한다.
 
전시회는 한국과 헝가리 수교 33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이달 21일부터 내년 4월21일까지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22일 삼화페인트공업에 따르면 헝가리 국립 부다페스트 미술관과 바자렐리 미술관에 소장된 ‘빅토르 바자렐리’의 주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200여 점이 전시회에 출품된다.
 
삼화페인트는 색감이 강조되는 추상 미술을 빛내기 위해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플랫'으로 전시공간을 연출했다. ‘아이럭스 멀티플랫’은 실내 벽면·벽지 위에 바르는 페인트다. 친환경 페인트로 냄새가 거의 없고 초보자도 쉽게 페인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화페인트는 “보통 예술의전당 전시회에는 우수한 컬러 표현력을 갖춘 고품질 페인트가 사용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자사 '아이럭스' 시리즈는 지난 9월 예술의전당 라울 뒤피 회고전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적용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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