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시] 숭실대, 1300명 선발…실기위주 일반전형 외 수능 100% 적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주혜린 기자
입력 2023-12-20 1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정원 외 포함 전체 42.9% 정시 모집

 
숭실대학교 전경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 전경.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는 2024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3029명)의 약 42.9%인 1300명(정원 외 포함)을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 인원은 수능위주전형 1236명, 실기위주전형 64명이다.

수능위주 일반전형은 가군 520명, 나군 89명, 다군 480명을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수능 100%로 일괄 선발하는 방식이다. 실기위주 일반전형은 다군 64명을 선발하고, 전형 방법은 실기 70%, 수능 30%로 일괄 선발 방식이다.

수능위주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며, 147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생길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정시 일반전형에서 인문·경상계열은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택2)를 반영한다. 

자연계열1은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과학 8과목 중 택2)를 반영한다. 자연계열2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사회/과학 구분 없이 2과목)를 반영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도 차이를 둔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하고, 경상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적용한다. 자연계열1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과학탐구 2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2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탐구 25%를 반영한다. 

숭실대는 2024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정시 원서를 접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