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 훈련병 사진 공개..."독한 신병 만들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3-12-18 15: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국왼쪽과 지민 사진김을호 교수 SNS
정국(왼쪽)과 지민 [사진=김을호 교수 SNS]
 
정국왼쪽과 지민 사진빅히트뮤직
정국(왼쪽)과 지민 [사진=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정국의 훈련병 생활이 일부 공개됐다.

김을호 숭실대학교 대학원 교수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Jin&Jinmin&Jungkoo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김 교수는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을 맡고 있으며, 숭실대학교 대학원 독서경영전략학과 주임 교수로 활동 중이다. 
 
지민왼쪽부터 진 정국 사진진 SNS
지민(왼쪽부터), 진, 정국 [사진=진 SNS]

사진 속 지민과 정국은 훈련병 복장을 한 채 수업을 듣고 있다. 이 사진은 지민과 정국이 입소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실시한 '독한(Reading) 신병만들기' 프로젝트에서 촬영됐다. 특히 제 5보병사단은 지민과 정국이 입대한 곳이면서도,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인 진이 조교로 복무하는 곳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화질에서도 잘생김이 보인다", "건강히 전역해줘요", "진과 훈련소에서 만났을까"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김 교수는 "제 생에 최고의 훈련병과 함께 했다"며 지민과 정국을 상대로 강의한 것에 대해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민과 정국은 지난 12일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 11일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모두 병역 의무를 수행 중이라 2025년 하반기쯤 완전체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