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백지영·윤종신 불화설에 "서로 취향·고집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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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12-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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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캡처]
'싱어게인3' 심사위원인 가수 백지영과 윤종신이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 MC 이승기는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이렇게까지 치열한 격론이 펼쳐질 수 있나. 지금 불화설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에 윤종신은 "혼꾸멍을 내려 한다. 사실은 서로의 취향, 고집들이 강하다. 그렇다고 합의 볼 수는 없는 거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서로 사이가 나빠져도 시즌3가 중요하지 저희의 관계가 뭐가 중요하겠냐"고 대답했다.

이승기가 화해를 권유하자 백지영은 "지금 억지로 화해해도 오늘 끝나면 또 싸우고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윤종신이 "저는 백지영 20년 넘게 봤기 때문에 안 봐도 된다"고 말하자 백지영은 "심사위원이라고 해라"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싱어게인3는 TOP 10 결정전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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