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국토부 '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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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최주호 기자
입력 2023-12-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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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HUG, 12월 11일부터 2주 간 포항에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제공

  • 심리 상담, 법률 상담, 금융·주거 상담, 행정 지원까지 종합 상담 가능

김정재 의원 사진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김정재 의원 [사진=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김정재 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은 국토부의 ‘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가 포항에서 운영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은 상담소에 배치된 변호사, 법무사, 심리상담사에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파견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을 통한 금융 지원 상담 및 피해 접수도 가능하다.
 
또 거동이 불편해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전 예약하면 자택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재 의원은 “포항에 전세 사기 피해 지원 상담소가 개설돼 주변 지역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원거리 이동 등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전세 피해 상담소’ 위치는 북구청 5층 세미나실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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