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임금체불 혐의' 대유위니아·박영유 회장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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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희 기자
입력 2023-12-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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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전경 20230508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전경. 2023.05.08[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대유위니아그룹의 근로자 임금·퇴직금 체불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그룹 사옥과 박영유 회장 자택을 압수수색 중이다.

성남지청 형사1부(허훈 부장검사)는 이날 대유위니아 서울 강남구 사옥과 경기 성남시 R&D 센터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박 회장 자택도 이날 압수수색 대상으로 포함됐다. 적용 혐의는 근로기준법 위반 등이다. 

현재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는 수백억원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초부터 올해 8월까지 근로자 393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약 302억원을 체불하는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박 대표이사의 재판에서 검찰은 "체불 임금 등 사건과 관련해 (박영유)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에 대해 혐의를 두고 추가 수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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