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민과 아이들 위한 경제교육관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수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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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윤중국 기자
입력 2023-12-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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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시민과 아이들을 위한 경제교육관인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의 수탁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30일 대학교수, 경제 관련 전문가, 변호사 등 9명으로 구성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책임능력과 공신력, 사업 수행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생활경제교육을 연령별·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아동과 청소년의 경제의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경제캠프 등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진행된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수탁기관 공개모집에 총 8개의 기관·단체가 신청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경제 전문 교육관인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의 책임 있는 위탁운영을 통해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이 시민 경제의식 함양은 물론 원주시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밝은 야간 보행환경 조성 위한 조도 개선 사업 연말까지 마무리
사진원주시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시민들이 마음 놓고 거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월까지 가로등 3178개를 교체한 데 이어 올해 안에 292개를 추가 교체해 2023년 원도심 조도 개선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밝은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해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인 대로변, 원주천, 공원, 동 지역 등에 조도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조도 개선 사업을 통해 도로 조명의 밝기가 기존보다 2.4~2.6배 향상되는 등 야간에 원도심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도로 조명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올해 조도 개선 사업 대상지에서 제외된 단계동, 단구동, 명륜1·2동, 무실동, 반곡관설동, 태장2동, 행구동은 내년에 조도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조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야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무실동, 단계동, 일산동, 태장동, 단구동 공원에 있는 노후 램프 900개를 교체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조도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한층 밝아진 야간 보행환경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주천 둔치나 인근 공원에서 마음 놓고 산책도 하면서 달라진 일상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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