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넷마블, 4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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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3-12-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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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타워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 지타워 [사진=넷마블 제공]
NH투자증권은 5일 넷마블에 대해 양호한 신작 성과 등으로 4분기부터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5만3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중 출시한 국내 신작 효과로 영업적자 폭이 줄어들고 있으며 양호한 내년 신작 라인업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하이브 지분 매각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 4분기에도 매출액 6932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해 올해 첫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6월 '스톤에이지(중국)', 7월 '신의탑: 새로운 세계', 9월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신작의 연이은 성공이 있었기 때문이다.

안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신작은 '아스달연대기', '나혼자만레벨업:ARISE', '레이븐2', '킹아서:레전드라이즈', '파라곤:디오버프라임', '모두의마블 2(한국)', '제2의나라(중국)'의 7종"이라며 "기대작이 많아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외에도 지스타 2023에도 호평을 받은 '일곱개의 대죄:Origin'과 'RF온라인넥스트', '데미스리본'도 내년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영업이익 개선세가 궤도에 오른 만큼 추가적인 지분 매각 가능성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매각한 하이브 지분 5235억원은 대부분 차입금 상환에 사용했다"며 "하이브 지분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자 비용도 축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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