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임팩트, 사회공헌·준법경영 '긍정적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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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3-11-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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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임팩트는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와 지구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간다’는 회사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임팩트는 지난달 25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을 울산양육원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화임팩트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2014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울산, 대산에서 저소득 및 소외계층 가정 지원, 지역아동센터 시설환경 개선 후원, 아동보호시설 퇴소 예정 청소년 자립 준비 지원 등 꾸준한 공헌 활동을 펼쳤다. 아동 복지 및 청소년 자립 지원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한국구세군 사회복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5월에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해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했다.
 
회사는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한화임팩트는 올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도입해 준법경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해왔다. 올해 5월 울산사업장, 6월 대산사업장, 9월 서울사업장에서 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업장 내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다. 한화임팩트 울산공장은 지난 6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SMS 확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7월 산업안전보건의달을 맞아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100일간 특별안전강조기간을 정해 작업장 내 안전 의식 강화에 힘썼다. 8월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에서 주최한 ‘2023 작업전 안전점검회의 우수사례 영상물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기술혁신을 통해 인류와 지구에 긍정적인 임팩트를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가진 투자 기업”이라며 “친환경에너지와 미래 혁신 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중장기 목표 아래 2021년 9월 한화종합화학에서 한화임팩트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사진한화임팩트
[사진=한화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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