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개발사 스캐터랩, 자체 개발 언어모델 '핑퐁-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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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3-11-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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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캐터랩
[사진=스캐터랩]
스캐터랩이 1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SK 테크 서밋 2023'에서 자체 개발한 sLLM(small Large Language Model) '핑퐁-1(Pingpong-1)'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핑퐁-1은 사회적인 상호작용뿐만 아니라 지식 데이터를 학습해 논리적 상호작용이 두루 가능한 스캐터랩의 자체 AI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감정과 지식을 넘나드는 폭넓은 주제의 대화 능력과 감성 소구에 특화된 카피라이팅 등 다양한 역량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캐터랩은 그간 AI 챗봇 '이루다', '강다온' 등을 선보이며 감성형 인공지능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왔다.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는 이날 트랙1의 'AI: LLM' 세션에서 '핑퐁-1&소셜 인텔리전스(Social Intelligence):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을 갖춘 LLM'이란 제목으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는 시중에 수많은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있지만 굳이 새로운 LLM을 만든 이유, 핑퐁-1의 특징과 성능, 타깃 비즈니스, 소셜 AI의 비전 등으로 구성된다.

김종윤 스캐터랩 대표는 "소셜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스캐터랩의 새로운 소식과 노하우를 SK테크서밋에서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그간 국내 생성 AI 시장은 챗GPT 등 생산성 도구 중심으로 발전해 왔지만 향후 '캐릭터닷에이아이(Character.ai)', '토키(Talkie)' 등 해외 감성대화 AI의 인기세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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