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박물관, 2023년 2차 유물 공개 구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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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윤중국 기자
입력 2023-11-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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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물 심의·평가 통해 총 661점 구입 완료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유물 공개 구입을 최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구입한 유물은 역사적 소장가치가 높은 평택의 지역사 자료로 총 661점이며 이에 따라 평택시는 모두 8638점의 유물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구입한 자료에는 조선 중기 문신 잠곡(潛谷) 김육(金堉)이 엮은 백과사전 유원총보(類苑叢寶) 완질본, 평택의 세거성씨 한양조씨 족보 등 희귀 고문서가 수집됐다.

또한 간척지 사진첩 및 아산 방조제 구간별 청사진, 직원 업무 분담표 등 간척 관련 중요 자료, 근현대 평택·안성에서 과수작물 및 농업 사업가로 활동한 남양홍씨 가문 자료가 수집됐다.

이외에도 ‘새농민’ 등 평택의 현대농업 관련 자료, ‘팀스피리트 훈련 기념 동판’ 등 미군 관련 자료, ‘안중양조장’, ‘애향담뱃갑’ 등 평택 생활사 자료,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평택 관련 기사가 실린 신문 등 평택 역사를 담은 자료도 수집 자료에 포함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박물관은 시의 정체성과 역사를 담는 장소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번 자료들의 구입으로 평택박물관 건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에 구입한 유물을 향후 건립될 평택박물관의 전시자료와 학술, 교육 등의 소중한 연구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박물관은 385억원을 들여 고덕국제화지구 중앙공원 내 부지 1만1㎡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된다.

평택박물관은 현재 건축설계 중이며 오는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2차 유물 공개 구입 이후에도 평택시는 유물 구매뿐만 아니라 지역의 역사가 담겨 있는 문서, 지도, 사진, 서적, 시민 개인의 추억이 어려 있는 생활용품 등을 지속적으로 기증받고 있으며 유물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평택시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정시 전형 입시설명회 및 예비 수험생 특강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오는 12월 2일과 9일 2024학년도 정시 전형 대비 입시설명회 및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로 진학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정보에 대한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급변하는 정시 전형에 따른 입시정보의 부족함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12월 2일에는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특강이 진행된다.

특강은 최승후(경기도대입전형연구팀장) 입시전략 전문가가 ‘2025, 2026학년도 변화하는 대입전형 이해와 준비’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12월 9일에는 정시 전형을 대비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한충렬 입시전략 전문가가△정시 전형 변화에 따른 분석 △정시모집 주요 대학별 분석 △정시합격 지원전략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및 특강 신청은 평택시대학입시설명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7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게 될 청소년들에게 진학에 필요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진학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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