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퍼스트 스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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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박연진 기자
입력 2023-11-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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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 댄스팀 김해', 김해 아동, 청소년 40명으로 구성

  •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서 공연…전석 무료 관람

재김해문화재단 ‘2023 꿈의 댄스팀 김해’의 정기공연 ‘First Step퍼스트 스텝’이 18일토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대에 오른다사진김해시
김해문화재단 ‘2023 꿈의 댄스팀 김해’의 정기공연 ‘First Step(퍼스트 스텝)’이 18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대에 오른다.[사진=김해시]
김해문화재단 ‘2023 꿈의 댄스팀 김해’의 정기공연 ‘First Step(퍼스트 스텝)’이 오는 18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대에 오른다.

‘꿈의 댄스팀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춤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는 내용으로, 이미 성공적으로 정착, 운영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를 무용 분야로 확장 적용되고 있다.

김해문화재단은 올해 3월 해당 사업에 선정돼 6월에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고 김해 거주 9~16세 어린이 및 청소년 40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지난 7월부터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수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공연은 첫 번째 정기공연이며 단원들이 꿈의 댄스팀을 통해 춤을 만나고 소통했던 경험을 무대화했다. 큐브 즉흥무를 시작으로 5개 팀이 ‘만남과 소통’을 다양한 몸짓으로 풀어낸다. 마지막에는 ‘김해 금바다 푸른 꽃 춤’으로 아이들의 푸르른 미래를 표현한다.

2023 꿈의 댄스팀 김해의 강현옥 무용감독은 “‘2023 꿈의 댄스팀 김해’는 무용 교육을 통해 삶이 즐거워지고, 춤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젝트”라며 “춤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김해 어린이들의 의미 있는 무대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 꿈의 댄스팀 김해’의 정기공연은 무료며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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