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쪽방촌 등 위생 취약시설 빈대 방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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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3-11-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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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5일 서울 한 쪽방촌 골목에 '빈대'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담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서울시는 쪽방촌·고시원 등 주거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유형의 공동주택에 집중되는 상황을 감안해 위생 취약 시설 빈대 방제에 예산 5억원을 긴급 교부하고 빈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숙박시설, 목욕장, 찜질방 총 3천175곳의 전수 점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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