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리스 "'9.81파크 인천공항'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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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3-10-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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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파크 인천공항 조감도. [사진=모노리스]

모노리스인천파크가 인천국제공항 IBC-I 지역에 추진 중인 ‘9.81파크 인천공항’ 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승인 고시됐다고 30일 전했다. 모노리스인천파크는 모노리스의 자회사다. 

해당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IBC-I 지역 약 6만㎡(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 부지에 최첨단 ICT 기술이 적용된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총 850억원이다.

모노리스가 2020년 7월 첫 번째 테마파크 ‘9.81파크 제주’를 론칭한 이후 두 번째 개발 사업이다.

모노리스인천파크는 지난 2021년 11월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파라다이스시티와 3자 간 특별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권을 확보했고, 이듬해인 2022년 8월 개발사업 시행 허가를 취득하며 인허가의 1단계 절차를 완료했다. 

이번 서울지방항공청 실시계획 승인으로 9.81파크 인천공항 조성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했다. 

회사는 내년 1월께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시공사 선정, PF 협약 등의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2024년 2분기 착공, 2026년 준공 및 오픈을 목표로 한다. 

‘9.81파크 인천공항’은 제주 1호점과 달리 초대형 실내파크로 조성되며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 현실 레이싱 경험에 증강 기술을 더해 고도의 게임성을 부여한다. 버추얼 파크까지 구축해 유저들이 현실과 가상의 파크 양쪽에서 함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게임 환경을 추후 구현할 계획이다.

‘9.81파크 인천공항’은 최대 이용객 7700만명인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건설되며, 공항 환승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과 환승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모노리스인천파크 김종석 대표는 “9.81파크 인천공항 조성은 첫 번째로 대한민국의 관문에 세계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조성하고 환승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천국제공항을 아시아 허브공항으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 두 번째로 첨단 AR 기술 등으로 현실에서 게임을 즐기는 듯한 새로운 경험의 실내형 테마파크 모델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대형 실내 시설이 필요한 글로벌 주요 도시들을 본격 공략하면서 K-테마파크의 세계화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모노리스는 지난 2014년 설립돼 스포츠와 게임이 융합된 기술 기반의 스페이셜게임파크 (Spatial Game Park)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이다. 로보틱스, 자율주행, 인공지능, AR·V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5년간의 R&D를 통해 친환경 이색 스포츠인 중력 레이싱을 테마로 ‘9.81파크 제주'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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