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중국에 외교장관 회의 제안...11월 26일 전후"

기념촬영 마친 한·중·일 외교 수장들
    자카르타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중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오른쪽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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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가운데),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오른쪽),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를 오는 11월 26일 전후에 실시하는 방안을 중국과 일본에 타진했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 제안에 응하는 쪽으로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중국 반응과 국제정세를 바탕으로 3국이 조율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되면 박진 외교부 장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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