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견본주택 열고 분양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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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 기자
입력 2023-10-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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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483가구 중 전용면적 49~73㎡…212가구 일반분양

  • 광명역 근거리 자리 KTX, 신안산선(예정), 대형 편의시설도 이용 용이

사진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조감도
[사진=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조감도]
GS건설이 오는 20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몰이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348번지 일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6층 5개 동으로 총 483가구 규모로, 오는 2026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73㎡ 212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 △49㎡ 41가구 △59㎡ 169가구 △73㎡ 2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이고, 정당계약은 11월 15~17일까지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만안구에서 광명역까지 차로 7분이면 도달 가능해 KTX는 물론, 인근 이케아, 롯데몰, 코스트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이용이 용이한데다 광명역에는 신안산선(예정)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여의도로의 접근성도 단축된다.
 

금천구와 접했고, 안양 내에서도 서울과 가까이 자리한 입지도 강점이다. 1호선 석수역, 관악역, 안양역 등 주요역이 위치해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용산역, 서울역은 물론 여의도, 강남 방면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또, 월곶~판교선(월판선, 예정)이 뚫리면 기업이 밀집한 판교까지도 한번에 닿을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화창초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안양중, 안양여중, 충훈고, 안양고로 통학할 수 있다. 또 주변이 와룡산, 꽃메산, 석수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아파트 인데다 안양천, 충훈공원, 안양새물공원 등에서도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쾌적하다.

인근 박달스마트밸리에는 첨단산업 관련 업무, 연구시설 등이 자리를 잡게 될 전망이어서 많은 일자리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월판선 신설역이 생기며 광역교통망이 한층 강화되고 박달스마트밸리 사업이 더 빨라지면 부동산 시장 규모도 한층 커질 것”이라면서 “동안구에 비해 신규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만큼 앞으로 만안구 일대 새 아파트의 희소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과 광명역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고, 훌륭한 교통 여건과 쾌적한 환경을 두루 갖춘 단지”라며 “뛰어난 입지와 주변 인프라를 갖춘 만큼 차별화된 상품으로 준비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320-9(석수전화국 사거리 일대)에 위치하며, 견본주택 방문고객 이벤트, 청약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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