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강릉' 1000여 명 참가 성료

  •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일원에서 가을 커피향기와 함께 걷다

사진강원관광재단
[사진=강원관광재단]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도내 18개 시·군의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해 ‘강원 샷건 트레킹 인증 챌린지’와 ‘강원 샷건트레킹 오픈’ 현장 행사를 함께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강원 샷건 트레킹 오픈 in 강릉’ 행사는 양구, 홍천, 춘천, 평창에 이어 올해 열리는 마지막 행사로, 14일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일원에서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트레킹 코스 참가자들은 경포가시연습지 일원에 핀 가을 갈대꽃밭과 경포생태저류지에 자리한 메타세콰이어길을 걸으며 강릉의 바다뿐만 아니라 호수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었다.

재단 강옥희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해 운영하고 있는 '강원 샷건 트레킹' 현장 행사 및 인증 프로그램에 현재까지 1만명 이상이 참여해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