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사 임직원은 광명하안초등학교의 일부 벽면 약 50m 구간에 여행을 주제로 해 약 4시간 동안 여행 벽화를 그렸다.
공사는 벽화 채색에 앞서 여러 개의 디자인 시안을 사전에 작업해 하안초등학교 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디자인을 채택했다.
공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행’을 꿈꿀 수 있는 디자인이 벽화로 그려지길 희망했다”며 “올해 처음 실시한 이번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활동이 도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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