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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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23-10-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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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B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으로 선정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안부·기재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안부·기재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16일 '제25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된 27개소를 공개한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아름다운 화장실 대상」공모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하여 전국 80개소의 화장실이 응모했다.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심사단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27개 화장실을 선정하였으며, 친환경 시설 등 에너지절약 측면과 사회적 약자의 위생‧안전 편의 증진 부분,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벨과 불법촬영 관리체계 등에 비중을 두어 심사했다.

대통령상에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B화장실’이 선정됐다. 국무총리상은 에이서비스에서 운영하는 안산(인천방향)휴게소 화장실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은 대구 태암초등학교 화장실 등 15개소가, 특별상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진하해수욕장 솔밭 화장실 등 10개소가 선정됐다.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B화장실’은 올림픽공원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장소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평화의문 등 올림픽공원의 9경을 천장 DID모니터*를 통해 소개하고 있어 ‘88올림픽’의 영광과 감동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게 했다. 환기시설과 함께 공기정화식물을 갖추어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된 ‘안산(인천방향)휴게소 화장실’은 ‘꽃과 빛, 자연이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외관은 꽃을 형상화하였으며 실내공간은 자연채광을 고려한 천창과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빛을 담은 정원이 연상되는 모습으로 이용자에게 자연과 조화되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초절수형 양변기, 빗물 재활용을 위한 저장시설,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는 친환경 화장실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장관상에는 자원절약형 설비와 지역경찰서와의 연계를 통한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 등 안심화장실 조성을 위해 노력한 여주(강릉방향)휴게소 화장실 등 15개 화장실이 선정되었으며, 부산 구명역 화장실 등 10개 화장실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의 특별상에 선정되었다.

지난해에 개최된 제24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에는 주차장과 가깝게 설치되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내부의 넓은 중앙정원을 마주해 자연채광이 돋보이는 진영복합휴게소(부산방향)화장실이 선정됐다. 

구만섭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국격에 맞는 아름답고 안전한 화장실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안전관리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라며 “안전한 이용시설 조성과 성숙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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