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AI·비인간영장류 활용 전임상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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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3-10-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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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산업 및 전임상 연구 이해관계자 대상

케이메디허브는 오는 10월 27일 최신기술 동향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연구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는 오는 10월 27일, 최신기술 동향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연구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오는 10월 27일, 의료산업 및 전임상 연구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기술 동향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연구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13일 전했다.
 
재단 전임상센터는 2014년부터 연 1회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동안 차세대 동물모델로서의 미니피그 활용·융복합 의료제품 R&D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해왔다. 이번 제10회 정기 심포지엄에서는 ‘AI 및 비인간영장류를 활용한 전임상 연구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지식과 경륜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은 남서울대학교 강진석 교수, 액트노바 김대건 대표, 서울대학교 김형 교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영장류지원센터 김지수 센터장이 연자로 초청되었으며,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Biomedical Researches △인공지능 기반 동물 행동 실험 자동화 솔루션 △영장류 동물모델을 이용한 인지행동과 뇌기능의 이해 △유전체 편집기술을 이용한 비임상 영장류 모델 개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 일반공지 또는 포스터 QR 코드를 통하여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마감일은 10월 23일이다. 세부 사항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이메일로 문의할 수 있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학술 및 기술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며, 인공지능 및 비인간 영장류를 활용한 연구 역량도 강화하여 차세대 의료제품 개발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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