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여자 핸드볼, 카자흐에 45-23 압승…3전 전승 4강행

사진아주경제 DB
[사진=아주경제 DB]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카자흐스탄과의 조별리그에서 대승, 3전 전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항저우 저장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5-23로 크게 이겼다.

2연승으로 4강을 조기 확정했던 한국은 '조 1위 결정전'인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도 승기를 잡으며 3전 전승 A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9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가 토너먼트에 올라 4강에 오른다. A조에선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B조에선 일본과 중국이 4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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