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세상은 빠르게 변화되고 사람은 건강하게 오래 살게 되면서 평생학습의 필요성에 모두 동의하고 있다"면서 "예전처럼 학교에 가서 정해진 나이에 공부하면 끝! 이런 시대야말로 끝난 거죠"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이제 평생학습은 시민의 권리입니다. 그래서 안성시는 평생학습 도시에 이어 장애인평생학습도시에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가에서 인정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된 것은 시작입니다. 차근차근 내실 있게 해나가겠다"면서 "어제는 장애인 평생학습 강사와 코디네이터 과정을 이수한 분들께 수료증을 드렸다"면서 "긴 기간 공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배우신 것을 장애인들과 나눠주세요"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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