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켄, '플로깅 환경 보호 캠페인' 진행

마켄 임직원들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마켄
마켄 임직원들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마켄]
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기업 마켄은 지난 25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플로깅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 등 운동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이다.

마켄은 플로깅과 더불어 전 세계 마켄 임직원들이 함께 도전하는 1만 보 걷기 챌린지도 진행했다.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호주, 인도, 대만,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마켄의 임직원들이 웰니스(Wellness)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안선옥 마켄 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플로깅 행사를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켄은 국제연합(UN) 글로벌 콤팩트(Global Compact) 회원으로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 기준에 맞춰 비즈니스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 탄소 중립(Net Zero) 임상 시험 물류 솔루션을 지향하며, 지속 가능한 포장 및 재생 가능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에서 2022년 브론즈 메달, 2023년에는 실버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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