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교육협회(KAEA, 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와 장애인인식개선신문(대표 최봉혁)이 지난 21일 숙명여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생성형 AI 교육, 노코드를 활용한 4차산업혁명의 점진적인 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재 개발, 교육훈련, 온라인 교육, 오디오북 개발, 점자책과 전자책을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전달 체계의 생존형 실무교육을 확산시키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문형남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에 대한 생성형 AI 교육과 비장애닌에 대한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통한 연계형 일자리창출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 프롬프트엔지니어 분야에 장애인이 전문성을 수행하는 정규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성형 AI 교육은 장애인에게 실시하여 전국민이 생성형 AI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 AI 강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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