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이은영 선제골...여자 축구대표팀 미얀마에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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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3-09-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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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미얀마를 맞아 전반전을 압도했다.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여자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오후 8시 30분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윈저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조별리그 E조 1차전 미얀마와 경기에서 1-0으로 리드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골은 전반 23분에 나왔다. 상대 박스 앞 지소연이 찬 공이 상대를 맞고 굴절됐고, 우측에서 기다리던 이은영이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골키퍼 김정미를 비롯해 추효주, 심서연, 손화연, 이민아, 지소연, 최유리, 천가람, 장슬기, 이은영, 김혜리가 선발 출전했다.
 
미얀마는 묘 먀 먀 녜인 골키퍼를 비롯해 메이 텟 몬 민, 소에 모에 마 마, 준 유 야 오, 퓨 퓨 원, 노 텟 텟 와이, 윈 테이기 툰, 산 토 토, 킨 모 모 툰, 폰트 폰트 피애 마웅, 줄라이 초가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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