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9월 21일부터 2023년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21일 KT채용 홈페이지에 공고를 내고 △소프트웨어 개발 △네트워크 인프라기술 △기업 대상(B2B) 마케팅·세일즈 △소비자 대상(B2C) 마케팅&세일즈 등 4개 분야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 중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를 제외한 3개 분야는 인턴십을 거쳐 입사한다.
지원자들은 KT채용홈페이지에서 오는 10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전형 절차와 직무 설명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KT는 차세대 네트워크와 정보통신구실(ICT) 분야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석·박사 연구개발 인력도 수시 채용한다. 주요 모집분야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개발, AI 음성인식·합성,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AI 등이다.
KT는 네트워크 인프라기술과 마케팅·세일즈 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본질적인 ICT 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역할을 할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적극 영입해 주도적으로 디지털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KT 김영섭 대표는 지난 7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등에 AI 계약학과를 개설해 우수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에이블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AI·DX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까지 부여하고 있다. KT 측은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양성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자들은 KT채용홈페이지에서 오는 10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전형 절차와 직무 설명도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KT는 차세대 네트워크와 정보통신구실(ICT) 분야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석·박사 연구개발 인력도 수시 채용한다. 주요 모집분야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개발, AI 음성인식·합성,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AI 등이다.
KT는 네트워크 인프라기술과 마케팅·세일즈 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본질적인 ICT 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역할을 할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적극 영입해 주도적으로 디지털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KT 김영섭 대표는 지난 7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콘퍼런스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등에 AI 계약학과를 개설해 우수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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