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사에 따르면, 현재 공사에서 추진하는 건설대행사업은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 △광명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건강체육센터 리모델링 등으로 향후 도시통합운영센터 및 민원콜센터 신축사업 등을 추가로 수행할 계획이다.
건설대행사업의 신규 추진으로 서일동 사장은 취임 후 채 1년이 경과되지 않은 기간 동안 억 단위 영업수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금년 중 약 5.5억원, 향후 3년간 약 30억원의 대행사업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서일동 사장은 “건설대행사업 추진은 공사의 건설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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