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 개인회생자대출비교로 저축은행 상품정보 제공

[사진=뱅크몰]

뱅크몰은 개인회생자를 위한 대출비교 서비스 운영에 최근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사금융권으로 유입되는 개인회생자가 금융권 대출 정보를 확인해 더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뱅크몰 개인회생자대출비교 서비스의 핵심이다. 

뱅크몰은 고소득·고신용자가 주이용층인 주택담보대출 비교를 넘어 개인회생자, 자동차담보대출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고 이전보다 넓은 소비자층을 구축하고 있다. 

금융사마다 승인 가능 범위와 금리, 한도 등 결과가 다르므로 상품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이날 뱅크몰에 따르면 세람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최근 동양저축은행을 추가 제휴해 승인율을 끌어 올리고 있다.

뱅크몰 개인회생자 대출비교 서비스는 사건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본인인증만으로 개인의 사건번호를 포함 부채정보·연체정보·채무불이행정보 등을 연동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을 진행함에 있어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또 AI 챗봇을 활용해 전 과정을 간편히 진행할 수 있다.

임종혁 뱅크몰 수석은 “뱅크몰은 개인회생자 분들이 정보 취득의 한계로 사금융권으로 진행한다는 문제점을 찾았다. 이에 개인회생자의 재기를 위해 금융권 대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고 안정적인 상환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개인회생대출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면서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해 개인회생대출 상품에 특화된 신규 상품을 입점하며 전달 정보의 확장, 승인율 상승 등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