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계 1위 러시앤캐시가 이달까지만 영업을 진행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러시앤캐시 대출자산과 영업권을 이달 내 모두 양수하기로 하는 계획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러시앤캐시는 이달까지만 영업하고 다음달부로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게 된다.
OK저축은행은 오는 12월말 대부자산을 넘겨받을 계획이었지만 양수 일정을 3개월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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