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산업계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제 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시∙도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273팀, 2,500여명 분임원의 열띤 경쟁속에서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사회적 가치창출 부문에서는 은상을, 사무간접과 R&D부문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
특히 서비스 부문의 ‘계속P 올 터치~!’ 분임조는 장기보험 계속보험료 미납 고객 대상 정보 안내와 보험료 자동 납부 시스템을 통한 성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의 ‘참 쉬운 근재보험’ 분임조는 행정안전부, 소방청, 보험개발원 등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의무보험 가입설계 자동화로 업무효율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사업 모델을 구축한 내용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업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활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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