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에너지 및 냉난방 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체험 공간을 만난다. 스마트코티지는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집약한 주거 솔루션이다.
스마트코티지 전시 공간 옆에는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유럽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고효율 가전 신제품과 함께 홈 에너지 솔루션을 체험하는 넷제로 비전하우스(Net-Zero Vision House)를 테마로 한 공간을 조성했다.
또 LG 씽큐 홈(ThinQ Home) 전시 공간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필요한 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는 LG UP가전을 선보인다. 제품 구매 순간부터 사용하는 내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는 LG UP가전 2.0의 초개인화 가전도 체험한다.
아울러 가전제품의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유니버설 업 키트를 처음 공개한다. 이는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제품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보조하는 탈·부착형 액세서리다. 전시 공간 내 냉장고, 세탁기 등 제품에 부착된 유니버설 업 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업사이클링 워크숍(Upcycling Workshop) 공간 △휴식 공간인 포켓 가든(Pocket Garden) △LG 시그니처 빌라(Signature Villa) 전시 공간 △빌트인 전시존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차별화한 핵심 부품과 앞선 기술력으로 만든 친환경·고효율 가전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홈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들이 LG 씽큐 홈(ThinQ Home) 전시 공간에서 LG UP가전과 구매 단계부터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초개인화 가전인 LG UP가전 2.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