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위기관리 종합상황실(지하1층)을 방문해 을지연습 3일 차 훈련인 제415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훈련에는 총리실 전체 직원이 참여했으며 한 총리는 총리실 자체훈련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비상대피시설을 순시했다.
한 총리는 “엄중한 안보현실을 잊지말고 공직자로서 솔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총리실 직원들도 이번 훈련에 적극 참여해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유사시 흔들림 없이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