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예술재단,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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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3-08-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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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교수 사진행복한예술재단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교수 [사진=행복한예술재단]

문화예술법인 행복한예술재단이 지난 17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추모음악회 ‘평화를 위하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악회는 김 전 대통령의 삶과 인생역정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알리고 공감하는 음악 행사다.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교수가 3년 연속 김 전 대통령 추모음악회에 출연해 국내외 가곡을 불렀다.

김용택 행복한예술재단 대표는 “김 대통령은 민주화투쟁을 성공시켰고, 한국인 최초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정치지도자”라며 “그의 삶과 업적을 추모하며, ‘행동하는 양심’ 정신 계승 다짐을 14주기 추모 평화음악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누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행복한예술재단이 주최하고, 해피아르떼, 백가공명, 행동하는양심, 월간리뷰, 굿스테이지, 미디어피아, 한국정치경제리더십연구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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