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을지연습’은 21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전시 교육행정 기능 유지와 군사작전 지원, 국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접적지역 기관 재배치훈련 △전시 예산운용과 활용 방안 토의 △메시지처리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김선인 안전복지과장은 “우리나라 유일의 분단 도인 강원도가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이후, 첫 을지연습인 만큼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59명 발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 실시한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59명의 명단을 7일 도교육청 누리집 행·재정정보-인사·시험정보-임용시험-지방공무원 게시판을 통해 공고했다.직렬별 최종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일반) 114명 △교육행정(장애) 5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4명 △사서 13명 △공업(일반전기) 6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7명 △운전 7명이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오는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직렬별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하며 21일부터 2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자과정 연수를 받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