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다양한 문화 향유할 수 있는 교육문화도시 안산 조성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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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8-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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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최초 공공도서관 관산도서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마쳐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관산도서관 개관 30주년과 관련, "시민들이 쉽게 책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교육문화 도시 안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 시장은 "지난 29일 관선도서관 개관 30주년 맞이 ‘전통과 다문화 책 잔치’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 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전시(사진전, 영상회, 도서전) △기념특강(역사강사 최태성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기념공연(벌룬 퍼포먼스) 등으로 개관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서관의 발자취와 추억을 함께 공유했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또 △한지·한과 강정 만들기 △전통놀이(거중기, 디딤방아, 투호) △부채에 가훈 쓰기 △세계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시민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1993년 개관한 관산도서관은 안산시 최초 공공도서관이자 전국 최초 한옥 어린이 자료실을 보유하고 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공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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