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하반기 호실적 전망에 목표가↑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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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3-08-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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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의 콘셉트 에어리스 타이어 N 루프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의 콘셉트 에어리스 타이어 'N 루프' [사진=넥센타이어]
하나증권이 2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화했으며, 운임 하락 및 판가 인상 효과가 더해져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바라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95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성장, 흑자전환 한 6915억원, 371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성차 생산량이 늘어나며 신차용 타이어(OE)의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부가가치가 높은 고인치 타이어의 비중이 늘어나며 매출액도 불어났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북미 지역에선 고객사가 재고를 줄이며 판매량이 저조했다"면서도 "국내와 유럽 시장의 판매량은 많이 늘어나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특히 유럽은 체코 공장이 유통 범위를 확대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내년 실적 전망치 기준 넥센타이어의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6배와 0.5배라서 넥센타이어의 밸류에이션은 실적 턴어라운드를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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