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시에 따르면,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노인복지시설 10개년(2023~2033) 중장기 건립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 시의원, 상록·단원구노인지회장, 노인복지시설 기관장 등이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연구원의 착수 보고 후 노인복지시설 건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민근 시장은 “노인복지시설 건립계획 수립의 궁극적인 목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적의 시설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착수보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이 도출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