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랜딩 다이닝서 참치 해체쇼 본다

랜딩 다이닝 '스페셜 디너' [사진=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의 그랜드 뷔페 ‘랜딩 다이닝’이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외식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기념해 제주신화월드는 오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참치 해체쇼를 선보인다.

‘랜딩 다이닝’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3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부문 제주 지역 우수 업체에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가격의 적정성, 직원의 친절도,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랜딩 다이닝’은 스페셜 디너 ‘어부와 바다’를 통해 80kg 이상의 국내산 대형 참치를 활용한 라이브 참치 해체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간 방문객은 대뱃살, 중뱃살, 등살, 속살 등 특수부위를 포함한 생참치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다.

고객 감사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네이버를 통해 얼리버드 특가를 예약하면 선착순 50명에 한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디너를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프리미엄 소주와 와인 10종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음식과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여 N차 방문하는 뷔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