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장관, 건설현장 방문해 집중호우 안전조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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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경 기자
입력 2023-07-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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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6월 15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3615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6월 15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장에서 집중호우 위험 요인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고용부는 18일 이 장관이 현대건설에서 시공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주거·상업 복합개발사업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현대건설은 지난해 7월 이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경영진과 현장관리자가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건설현장 위험요인을 고려하면 안심은 금물"이라며 "매일 기상특보를 확인해 집중호우가 예상되면 작업중지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집중호우 시 대규모 재난을 야기하는 지반·시설물 붕괴와 침수로 인한 감전 등 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고용부는 각 사업장에 붕괴·감전·강풍 등 장마철 위험요인을 안내하고 현장에 방문해 지도하고 있다.

고용부는 이번 집중호우 기간 현장에 호우특보를 전파하고 전국 지방관서에서 민간재해예방기관과 협력해 호우·감전·강풍 등 현장 위험요인별 안전조치를 내실있게 지도·점검하도록 조치했다. 8월 말까지 폭우·폭염 특별 대응기간으로 설정해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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