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충북 청주 오송 궁평 지하차도. [사진=백소희 기자] 16일 오후 1시 4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지하차도에서 오송읍 공무원들이 차오른 물을 빼고 있다. 차량 한 대가 고립됐으나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현장은 사상자가 발생한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다. 한편, 수색 중인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차량 15대가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9명은 구조당국이 사고 직후 구조했으나, 전날 1명은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이날 버스 탑승객 등 7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됐다. 관련기사대법, '오송 참사' 제방공사 현장소장 징역 6년 확정메드트로닉,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로봇 수술 연구·교육 센터' 마련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좋아요0 나빠요0 백소희 기자shinebaek@ajunews.com [통계로 보는 부동산] JYP 신사옥에 이케아도 주목...토허제 풍선효과에 거래량, 집값 급등한 이 동네 "가덕도 신공항, 예견된 공기 연장"...안갯속 빠진 국내 첫 해상공항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