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충북 ·경북 일부 호우주의보 발효...경기·강원엔 폭염주의

장맛비 내리는 소서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절기상 소서인 7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장맛비 속에서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377
    psikynacokr2023-07-07 14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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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장맛비 속에서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이 7일 오후 8시를 기해 경북 상주시와 예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부산을 비롯해 충북 보은과 옥천, 경북 상주와 문경, 예천, 안동 등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밖에도 경기도 고양, 파주, 용인, 여주와 강원도 홍천평지, 춘천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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