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위해 정수장 개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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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3-06-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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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으로 공급

원주정수장 침전지 [사진=원주시]

강원 원주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원주정수장 수돗물 생산시설을 개선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정수처리 공정 중 처리수의 수질 개선을 위해 여과지 표면 세척기와 침전지 슬러지 수집가 등 세척시설을 교체했으며 급속여과지 및 활성탄여과지의 역세척 주기를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수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원주정수장 내 배수지 7곳에 대한 청소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고 살균·소독제의 투입 농도를 높여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유해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전국의 정수장을 긴장하게 했던 깔따구 유충과 같은 소형생물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침전지, 정수지, 배수지 유입부에 미세 여과망을 설치했다.

정수장 내 곤충 서식을 방지하기 위해 처리시설 주변 녹지를 일부 포장하고 제초 작업도 실시했다.

이 밖에도, 처리동의 창문과 환풍구 모두 미세방충망으로 교체하고 출입구는 이중문과 에어커튼을 설치해 작업자의 출입으로 인한 곤충의 유입을 차단하고 있으며 유입되더라도 처리시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기를 가동하고 있다.

문범주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예년보다 더 일찍 시작된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상수원 수질의 급격한 변화 외에도 깔따구 유충과 같은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들로 수돗물 생산에 난항이 예상되지만,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개선사업을 발굴하고 도입해 정수장을 관리하면 올해도 원주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23년도 선도연구센터(CRC) 지원사업' 공모 선정
강원 원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주관 '2023년도 선도연구센터(CRC)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9년까지 국비 80억원을 포함, 총 113억원을 투입해 자율주행 보행보조로봇 센터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보행보조로봇 및 로봇재활 연구를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연세대 미래캠퍼스다.

이를 통해 최첨단 로봇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행장애인들에게 가정, 학교, 직장, 지역사회 등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자립할 수 있는 활동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보행장애인들이 의존적이고 제한적인 삶에서 벗어나 주체적이고 자립적인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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